2021년에 구입하여 9년간 사용한 맥북 프로가 있었는데 이제 오래 쓰기도했고 10주년 기념으로 내년에 기변을 생각중이었는데

요즘 쿠팡에서 맥북 에어 대란이 종종 나는 것을 보면서 쿠팡을 구경하고 있다가..

맥북 프로 m1 13인치 16/512 모델을 19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어 홀린듯이 구매했다.

기존 맥북은 15인치였고 이번에 구매한건 13인치인데 지금은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휴대용도라면 13인치가 적당한 것 같고 데스크에서는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면되니 작아진 화면 크기는 휴대성을 높여주는 장점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OS에 대한 첫 인상은 굉장히 좋지 않았다. 

기존에 쓰던 아이맥이나 맥북 프로가 모두 오래된 모델이라 빅서는 처음 사용해보는데 icloud 관련 계정 인증/연동 할 때마다

앱이 무반응인데 맥을 20년 가까이 써오면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기본적인것에 문제가 생기니 좋지 않은 인상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메일 앱을 켜서 icloud 이메일을 연동하려고하면 자꾸 무반응이니 설정 앱의 icloud 메뉴에서 연동 설정을 함으로 해결되긴 했으나..

제품을 구입해서 가장 처음 설정하는 계정 설정에서부터 문제가 있었고

나는 다른 맥이나 ios 기기를 여러개 쓰고 있어서인지 다른 기기의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절차에서도 무반응 현상이 있었기에

지금은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첫인상을 주는 스탭에서 문제가 있었던 점에 대한 실망은 여전하다.

 

그런 실망을 뒤로하고 오랜만에 새로운 맥을 세팅하면서 이것저것 새로운 앱들도 설치하고 기존에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 버전에는 새로 구매해야되는 앱들이 있어서 구매도 진행하며 써본 느낌은 기존 맥북이었으면 벌써 팬이 열심히 돌아가며

비행기 소리 같은 팬 소리가 나야하는데 너무 조용했다. 팬이 없는 맥북 에어도 아니고 팬이 있는 맥북 프로인데?

앞으로 얼마나 무거운 작업을 해야 팬이 돌아갈지 모르겠지만.. 단순 개발만 해서는 팬 소리는 듣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발열과 더불어 칭찬이 자자한 배터리도 정말 미쳤다.. 외출시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후기를 봤을때

조금 과장된게 아닐까 했는데 그 후기 그대로 외출시 충전기는 필요없을 듯.

 

아 그리고 악평이 자자한 터치바 모델이라 터치바가 얼마나 별로길래 저렇게 욕하지? 라고 생각하며 배송을 기다렸는데

받아서 써보니 나는 괜찮은 것 같다. 기본 설정으로 일부 커스텀도 가능하고 btt를 이용해서 커스텀도 그렇고

아직 며칠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아주 마음에 든다.

 

데탑도 있고 아이맥도 있고 기존 맥북 프로도 있고.. 컴퓨터는 여러대가 있지만 앞으로 이 맥북이 가장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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