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이야기가 끝이났다. 그리고 애플과 나
2011년 10월 5일 그가 세상을 떠났다. 수많은 언론이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야기만 수도없이 하였다. 내가 자주가는 사이트들에도 끊임없이 추모글이 올라왔다. 그런 와중에 내 가슴 한켠은 조금 먹먹해져있었다. 슬픔보다는 아쉬움이 큰 감정이었다. 단순히 하룻동안 죽음을 맞이하는 수많은 사람들중 한명이 죽음을 맞이했을 뿐인데 왜 그렇게 난리냐고 할 수 있겠지만.. 미혼모의 아들, 입양아, 고졸 등.. 수 많은 사회적 단점을 극복하고 성공한 그의 모습을 보면서 그를통해 꿈을꾸고 희망을 얻고 혁신을 경험한 사람들이 그만큼 많기 때문에 이런 이슈가 되지 않았나 싶다. 사실 그의 행보가 모두 옳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옳은점이 더 많았기에 전세계에 희망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영웅이 아니었을까 내가 처음 애플의 ..
즐겨보자!!/일상11
2011. 10. 6.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