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board 2001년 중학교 1학년이었던 당시 네띠앙, 컴내꺼(com.ne.kr)와 같은 사이트에서 계정을 받아 그쪽에서 제공하는 테블릿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스스로 만족하며 내 홈페이지를 가졌다는 뿌듯함에 취해있있을무렵 자주가던 사이트에서 처음 제로보드를 봤을땐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제 눈에 제로보드는 회원관리까지 되던 아주 고급스러워 보이는 시스템이었죠. 제로보드를 통해 아무것도 모르는 컴맹이었던 중학생이 php라는것 MySQL이라는것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웹호스팅,서버 등등 웹상에 홈페이지를 게시하는것이 어떤방식이라는걸 스스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로보드를 사용하기 위해 중학생이었던 저는 무료계정을 찾아다녔죠, 그러다가 좋은 운영자분들을 만나고 그분께서는 서버운영을 중단하셨지만 ..
음.. 그냥 그럭저럭 살고있는것 같다. 하루하루가 물 흐르듯이 정말 유유히 흘러간다. 사람들은 언제나 불만이 많다. 나도 지금 불만이 많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걸까. 두번째 울타리에서 벗어나는것이 두렵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내가. 이 울타리를 벗어나서 잘 할 수 있을까? 사실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보다 또 다른 새로운 환경에 내가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예전엔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요즘들어선 자신이 없어진다. 난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시간은 기다려주질 않는다. 내 이야기가 들리는지 마는지 지금도 끊임없이 흐른다.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코어가 티맥스 윈도 공개행사를 앞두고 운영체제, 오피스 프로그램, 웹브라우저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고 한다. 그래서 관련 스크린샷을 확인했는데... 보기에도 뭔가 수상한 점이 하나하나 눈에 들어온다. 공개스샷1. 스크린샷에 띄워져 있는 윈도우창의 타이틀은 로컬 디스크(C)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창의 왼편을 보면 WinXP라고 볼륨이름이 지정되어있다. 같은 C드라이브인데 볼륨이름이 다르다는게 일단 눈에 들어온다. 또 한가지는 WinXP볼륨 하위에는 국민은행 HNC 등의 폴더가 보이는데 로컬 디스크(C) 하위에는 그런 폴더들이 하나도 보이지가 않는다. 티맥스 윈도의 독창적인 기술로 같은 C드라이브를 두가지 유형으로 쓸 수가 있는건지.. 디자인 자체도 상당히... 그저 윈도우 테마만..
관련링크: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354480 국방부는 당초 2020년까지 150만명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던 예비군 병력은 185만명을 유지하기로 했으며 이를 상비군 수준으로 정예화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예비군 훈련은 동원 및 향방 훈련 두 가지로 통합되고, 훈련시간은 2박3일에서 4박5일로, 대신 훈련비는 현행 하루 7000원에서 도시근로자 최저임금 수준으로 올리기로 했다. 와.. 이건 진짜 -,-; 토나온다 정말. 나도 전역후에 동원지정이 되면 동원훈련을 가야하는데 4박5일이라니.. 지금까지야 동원훈련이 28시간으로 일반 동원미지정자 훈련보다 교육시간이 적다는 이점이 있었지만 동원을 4박5일을 한다면.. 동원훈련 무조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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