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소감
3월에 이사를 하고 6개월 정도 지내면서 느낀점. 1. 대단지라서인지 관리비가 생각보다 적다. - 내가 쓴 전기/수도요금 등을 제외하고 청구되는 관리비가 월 5만원 정도인데 아파트 관리비치고는 적어서 마음에 듬. 2. 여름에 전기요금 걱정하는 시대는 지났다. - 입주하면서 모든 방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했었기 때문에 여름을 보내면서 에어컨을 빵빵 틀었고 추워지면 끄고 다시 켜고 반복하기도 하고 잘때는 계속 켜두고 잤었는데 전기요금이 원룸에 살 때보다 적게 나왔다. 신형 에어컨이라서 절전이 잘 되는것인지 아니면 원룸에서는 냉장고 2개를 썼었기 때문이었을까?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누진구간을 변경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많이 적게나와서 안심하고 시원하게 잘 지냈다. 3. 자취생이라도 여건이 된다면 3신기는 필구. ..
즐겨보자!!/일상21
2021. 9. 6.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