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냄새나는 IT이야기 TAESTORY,

Putty 는 Windows 환경에서 SSH 접속 시 가장 흔히 사용되는 SSH Client입니다.그런데 테마 관련해서는 대중성에 비해 부족함이 많습니다.이에 매우 간단한 테마 적용 방법을 소개해보려합니다.https://github.com/AlexAkulov/putty-color-themes/blob/master/images/readme.md위 URL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테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50가지의 테마가 있고, 원하는 테마를 확인하고 적용하고자 하는 테마의 레지스트리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끝입니다.예를 들어 50번 Zenburn 테마를 적용하고자 한다면https://github.com/AlexAkulov/putty-color-themes/blob/master/50.%20Z..

일전에 외부 시스템에게 요청을 받아 처리하는 시스템에서 제어문자로 인한 오류가 발생했었습니다.시스템 폰트를 이용해 문서 파일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시스템에  (U+0008) 문자가 포함된 데이터가 수신되면서이 문자를 시스템 폰트에서 처리할 수 없어 발생한 오류였습니다.이 문자는 백스페이스(BS) 제어 문자로, 텍스트를 삭제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특수문자입니다. 일부 시스템이나 에디터에서는 공백처럼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시스템에서는 실제로 표시되지 않거나 특수 기호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송신 시스템에 제어문자를 걸러서 전송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지만, 송신 시스템이 한 곳이 아니기에 일단 수신 시스템인 우리 시스템에서 해당 문자를 제거하고 내부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해야겠다 생각으로 다음과 같이 제어문자를 제거..

DataGrip에서 SQL Formatting 하는 기본 단축키는 Ctrl + Alt + L /  Cmd + Alt + L 입니다.해당 기능을 이용해 SQL을 정리하면 SQL을 분석할 때나 작성할 때 도움이됩니다.다만 기본 설정에서는 SQL 키워드를 대문자로 변환해주지 않습니다.사람마다 혹은 회사마다 선호하는 규칙이 다를 수 있지만 저는 키워드를 대문자로 표기하는 걸 선호합니다.이를 위한 설정은 Setting > Editor > Code Style > SQL > General 의 Case 탭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위와 같이 설정을 변경하면 우측 샘플 쿼리에서 변경 사항이 하이라이트됩니다.  설정을 저장하고 이후부터는 SQL Formatting 키를 통해 편하게 변환하면됩니다.

리눅스는 보통 서버로 많이 이용되고, 서버를 운영하면 여러가지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그 중 네트워크 장애 상황 발생 시 유용한 도구가 네트워크 점검 도구들입니다. 1. traceroutetraceroute는 네트워크 패킷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경로를 추적하는 도구입니다. 각 네트워크 홉(라우터)를 지나갈 때 마다 패킷이 어떤 경로를 따라가는지, 그리고 각 홉에서의 지연 시간(Latency)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에서 패킷 전송 경로를 확인하고, 어디에서 지연이나 패킷 손실이 발생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traceroute tistory.com예를들어 위 명령어를 통해 tistory.com 도메인까지의 네트워크 경로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traceroute는 각 네트워크 홉에 도달할 때 마다..

전 직장에서 유저가 사용중인 window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었다.당시 client 개발 담당은 아니라서 원본 코드를 볼 일은 잘 없었는데, 문제는 Windows OS만 지원했었다는 것이다.요즘은 기업에서 Mac을 사용하는 비중이 조금 높아지기도 했고 IT업계에선 더 Mac이 대중화 되었는데 Windows에서만 지원하는게 좀 아쉬웠었다.그런 생각이 문득 들어 Python을 이용해 현재 활성중인 window 의 정보를 수집해보았다.Python을 사용한 이유는 Node로 진행해서 Electron으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프로세스 수집 외 부가 작업이 생각보다 많았었다.Python도 Mac과 Windows UI 개발이 가능하고 비교적 쉽게 수집이 가능해서 Python으로 진행했다. Win..

IntelliJ 2024.2 버전에서 새로운 Java Class 생성 시 아래 오류가 발생했다.검색했을 때 대부분 Invalidate Cache를 실행하라는 이야기들이라 그렇게했고 바로 Class가 생성되길래 해결된 줄 알았다.해당 방법은 1회성으로만 유효했고 다시 같은 문제를 만나면 또 Invalidate Cache를 실행해야했다.원인이 제거된 건 아니었던 것이다. 다시 정보를 찾던 중 Jetbrains Youtrack에 등록된 이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https://youtrack.jetbrains.com/issue/IJPL-2576/idea-ideaIU-232.8296.17-aarch64-create-class-error위 조언대로 Codota AI Autocomplete for Java an..

Electron은 여러 OS를 지원하다보니 OS별로 예외를 처리해야할 때가 있다.이 때는 Node의 OS 모듈을 이용해 OS를 식별하고 예외처리를 할 수 있다.const os = require('os');// 현재 운영 체제가 macOS인지 확인const isMac = os.platform() === "darwin";// 현재 운영 체제가 Windows인지 확인const isWindows = os.platform() === "win32";// 현재 운영 체제가 Linux인지 확인const isLinux = os.platform() === "linux";module.exports = { isMac, isWindows, isLinux,}; OS 모듈에 대한 자세한 설명 : https://nodejs.o..

본문 내용은 Appium + JUnit 기반에서 진행된 내용입니다.이전 포스트에 이어서 React-Native로 개발 된 앱 프로젝트에서 일부 Component가 XPath로 제어되지 않아 터치로 해결했었다.그 중 드래그가 필요한 Picker UI에서 좌표로 드래그 동작을 구현한 방법이다. int startX = 510; // 드래그 시작 지점의 X 좌표int startY = 1065; // 드래그 시작 지점의 Y 좌표int endY = 616; // 드래그 종료 지점의 Y 좌표TouchAction dragAction = new TouchAction(driver);dragAction.longPress(PointOption.point(startX, startY)) .moveTo(PointOption.p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