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냄새나는 IT이야기 TAESTORY,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폰이 부셔졌지만 마음은 훈훈.

브로콜리 너마저 2집이 10월 25일에 정식발매 되었다. 발매당일 아침 핫트랙스에가서 앨범을 구입했지만 아직 제대로 들어보진 못했다. 고등학교때부터 몇년째 힙합만 듣다가 이등병때 선임이 처음으로 보여준 라이브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는데 이렇게나 빠져들 줄은... 지금 자취방에 가져다 놓은 브로콜리 앨범이 몇개 없다. 앨범 구매시에 항상 2장씩 구매하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딱히 한장을 더 사도 선물 할 사람이 없다.

방학이다. 별로 계획은 없다. 그저 공부나 좀 했으면 좋겠고 동아리에서 참가하게된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냈으면 좋겠고.. 방학때 공부 할 책을 오늘 주문했다. 아마 내일쯤 도착 할 것 같은데, 나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