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캠프 in 대구 2011. 11. 05 제가 2002년부터 써오던 ZB4가 기존의 게시판 형식을 버리고 CMS로 탈바꿈하여 이제 거의 틀이 다잡혀 계속해서 발전되고 있는 XE에 대한 캠프가 대구에서 열린다고하여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 이 후기에는 XE 개발팀분들의 사진은 첨부되어 있지 않습니다. :: 초상권 보호와 더불어 다른 분들이 많이 올려주셔서 꼭 올릴 필요가 없는것 같아서 안올렸습니다. ( 아래부터는 저 편한대로 쓰겠습니다... :D ) 한달전에 다녀온 행사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미루고 미뤘던 후기를 이제서야 쓴다. 처음 동대구역 회의실이라는 장소안내를 보고 그런곳이 있었나?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동대구역 안에 꽤 괜찮은 회의룸이 여러개 마련이 되어 있었다. 입구에서 난다날아님과..
이 포스트에 등록된 모든 사진은 iPhone 3GS으로 촬영된것입니다. 2011년 10월 18일 오전 4시 서울로 가기위해 서둘러 잠에서 깨었다. (사실 뒤척이며 잠들지 못했었다.) 이것저것 준비를하고 5시 20분 집에서 나와 일행들과 합류를했다. 동대구역에서 6시 18분에 출발하는 KTX를 탓다. 밤새 잠을 못자서인지 열차내의 모든 사람들이 조용히 잠이들었다. 비비적 거리며 눈을 뜨자 열차는 거의 서울에 다다르고 있었다. 오전 8시 13분 서울역에 도착했다. 서울역에 도착할 무렵 트위터를 통해 금오공고 7기 선배님의 멘션이 왔다. '시간되면 점심 같이하지 않겠냐'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연락드리기로 했다. 서울역에서 코엑스까지 이동하는데 택시를 선택했다. 지하철도 38분이나 걸리기 때문에 이동시간이..
2011년 10월 5일 그가 세상을 떠났다. 수많은 언론이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야기만 수도없이 하였다. 내가 자주가는 사이트들에도 끊임없이 추모글이 올라왔다. 그런 와중에 내 가슴 한켠은 조금 먹먹해져있었다. 슬픔보다는 아쉬움이 큰 감정이었다. 단순히 하룻동안 죽음을 맞이하는 수많은 사람들중 한명이 죽음을 맞이했을 뿐인데 왜 그렇게 난리냐고 할 수 있겠지만.. 미혼모의 아들, 입양아, 고졸 등.. 수 많은 사회적 단점을 극복하고 성공한 그의 모습을 보면서 그를통해 꿈을꾸고 희망을 얻고 혁신을 경험한 사람들이 그만큼 많기 때문에 이런 이슈가 되지 않았나 싶다. 사실 그의 행보가 모두 옳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옳은점이 더 많았기에 전세계에 희망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영웅이 아니었을까 내가 처음 애플의 ..
요즘 블로그 포스팅도 드문드문 하는데 일상에 특별한 이슈가 없다보니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일이 잘 없는것 같다. 뭐.. 최근엔 집에 아이맥을 들여놓고 여러가지 용도로 쓰고는 있는데, 별 생각없이 쓰고 있다. 최초의 인텔 포터블 맥인 맥북화이트 부터 맥북에어를 쓰게되고 아이맥을 쓰게 되어서인지 별로 새로운 느낌은 없다. 봐야 할 책도 많은데 요즘 왜 이렇게 게을러졌나.. 아 원래 게을럿었지 주말을 이용해서 지금 보고있는 책은 기필코 끝내버릴것이다. - 추석이라 집에 가야하는데 명절의 느낌이 나는건 기차표가 거진 매진상태인것 빼곤 평소와 다를바 없는것 같다. 안동에 가서 명절이라해도 매번 추석당일 오전 11시쯤이면 모든 일정이 끝나기 때문에 그냥 친척집에 밥 먹으러 갔다오는 기분이다. 빨리 집에 갔다가 내..
책상이 너무 허전하고 집안에 저 이외에 생명체가 없다는게 왠지 쓸쓸해서 작은 화분을 하나 사왔습니다. 밖에 나간김에 다이소에 가서 블랙 보드도 하나 사고 왔네요. 원래는 칠판류로 사려고 했으나 지울때 귀찮을거 같아서 블랙 보드로 구입. 컴퓨터 모니터 위에 창문이 있는데 막 이것저것 자극하려고 붙여놓았는데 겸사겸사 블랙보드도 여러가지 낙서해가며 쓸거 같습니다. 보드를 사면서 구입한 마커펜인데 뚜껑에 자석이 붙어있어서 책상에 잘달라 붙네요. 나름 유용한듯. ㅋㅋ
고객의 소리를 듣지 않는 데이 시스템과 모다 정보통신은 각각 컴퓨터 모니터와 와이브로 단말기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데이 시스템은 DAYSIS라는 자체 브랜드를 가진 모니터를 생산하는데 저는 2007년부터 이 회사의 모니터를 써왔습니다. (당시 대기업들의 쓸데없는 굴곡을 넣은 디자인이 싫어 제 취향에 맞는 무난한 형태로 생긴 모니터를 구입하게 되었죠.) 3년전에는 고가를 들여서 새 모니터를 안사고 수리까지 해가며 쓰고 있죠. 그런데 얼마전에 같은 모니터를 하나 더 구입하여 듀얼모니터를 구성하려고 하니 단종된 제품이라고 홈페이지상에 기재되어 있고 오픈마켓에서도 풀려있는 물량이 없어 제품의 추가 구매를 회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했었습니다. 문의를 한지는 1개월 가량 된거 같습니다. (방학전에 문의를 했던..
이 사진은 맥쓰사나 케이머그에 올렸던 사진으로 찍은지 꽤 되었지만.. 다시 사진을 찍기는 귀찮아서 블로그엔 올린적 없으니 우려먹음..ㅎㅎ 전부터 써오면 맥북을 친구한테 팔기로 해서 포멧을 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25만원이라는 나름 저렴한 가격에 팔게되어서 맥북에겐 미안하지만 세월도 흘럿고하니.. 다른 노트북들에 비해선 높은 가격이 아닌가 싶다. 맥북에어로 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노트북이다보니 도서관이나 동아리방 같은 외부에서 쓰는 일이 많고 집에와서 책상에 앉으면 데스크탑으로 오래하진 않지만 게임이나 다른것들을 하느라 Xcode로 개발공부하는게 게을러지기 때문에 아에 데스크탑용 맥을 가져다놔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생겨서 맥북을 팔고 돈을 조금 더 모아서 아이맥을 사려고 생각중이다. 과연 내가 돈을 쓰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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