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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항 연휴 마지막 날 자려고 누워있으면 마음이 참 공허하다. 열심히 시간을 사용하지 못한 아쉬움일까 늦잠 없는 내일에 대한 근심일까

즐겨보자!!/일상16 2016. 9. 19. 00:04

하루를 마무리하고 자려고 누웠을때 온 몸에 힘이 빠지면서 잠자기 딱 좋은 상태가 된다 그때 조금이라도 그 기분을 놓치면 바로 불면증..

즐겨보자!!/일상16 2016. 8. 31. 23:21

20160828

한 1년여만에 볼링을 쳤는데 간만에 쳐서인지 3게임 하고도 너무 힘들었다 볼랑장이 더워서 그랫을지도 모른다.. 영점조준 안되서 1점짜리 계속 나오다가 3번째 게임되니까 조금 아귀가 맞아서 144로 마무리 자주치면 다시 나아질까

즐겨보자!!/일상16 2016. 8. 31. 00:36

20160827

요즘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서 새로 알게 된 내용은 바로바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에버노트에 메모만 해놓고 정리를 안 해놓다 보니.. 금세 기억에서 사라지는 느낌이다. 에버노트에 적어놓은 것들 블로그로 가져오면서 정리를 하면 좀 나을 텐데 너무나 귀찮은 것

즐겨보자!!/일상16 2016. 8. 27. 18:45

20160826

베란다 문 살짝 열어놓고 있으니 너무나 시원

즐겨보자!!/일상16 2016. 8. 27. 01:01

패턴

정말 같은 패턴이네

즐겨보자!!/일상16 2016. 8. 20. 00:10

운수 좋은 날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잠자리가 죽었는지 그냥 붙어있었는지 암튼 피하느라 바퀴를 휙 트는 바람에 넘어질뻔해서 아침부터 느낌이 안 좋았는데 퇴근하기 전 괜히 양치하려고 칫솔 꺼내다가 칫솔 케이스에 손바닥이 베였다. 신기하게 손금 모양 그대로 베였는데 그냥 조금 베인 것인지 알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 생각보다 깊네 다행이라 해야 하나.. 킥보드 사고로 다쳤을 때 사놓았던 약들이 쓸모가 있어졌다. 소독하고 약 바르고 습윤밴드 붙이고 반창고 붙였다. 올해는 정말 이상한 느낌인데 올해 마지막 글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쓸 수 있기를..

즐겨보자!!/일상16 2016. 8. 1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