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공부를 하고 있는 고등학교 후배 영종이랑 자주 고등학교때 이야기, 지금의 고민들, 미래계획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 다른 동기들, 후배들, 선배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꿈을 꾸고있는지 서로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색다른 Event(사건)가 필요할것 같아 급하게 날짜 잡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와서 포스터 만들고, 내일은 포스터 출력해서 붙이고!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올거 같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내가 알고있는 사람들. 후배 영종이, 그외 내가 알고있는 동기들, 선배들 등만 나온다고해도 분명 좋은자리가 될 수 있을것 같다. '이티 탕수육'을 아는 사람들만의 대화 너무나 재미있을것 같다. 정기적으로는 힘들더라도 이런 자리가 가끔씩 만들어져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
"그만 포기할게.."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기에.. 더 공감되고 마음이 저려오는 곡.. 미안해 내 재생능력은 이제 한계 소멸돼 버린 꿈의 재생 그딴 건 이제 불가능해 너무 쉽게 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정말이지 그동안 꽤 많이 힘들었어 그만 포기 할게 이젠 그만 둘래 그냥 현실 앞에 무릎 꿇고 살아 갈래 더 이상의 혼자만의 싸움이 이젠 무의미해 정처 없이 떠도는 나의 외로운 항해 짙게 깔린 안개 속을 걸어 가는 듯 모든게 다 불확실해 모두 불명확해 불안하기만 해 그만 포기 할게 이젠 그만 둘래 그냥 현실 앞에 무릎 꿇고 살아 갈래 어차피 처음부터 예정되었던 패배 이정도 한 걸로 만족하고 떠나갈게 이렇게 끝 날 수 밖에 이렇게 끝 날 수 밖에 이렇게 끝 날 수 밖에
오늘은 나 너무나도 기분좋은날 외롭지만 슬프지만은 않아 나쁘지않아 그대를 찾아떠나는 작지만 강철같은 내맘 그대 제발 알아주세요 그대 떠난 빈자리에는 그무엇이 장미한송이 긴 한숨속에 피어 있는데 나에게 필요한거는 추억아닌 그대 마음이라오 길비켜라 내 님 찾아가게 강물에 내 눈물뛰어 노저어 그대에게 가겠어 성난 파도 만나 지켜서 푸른 바다가 되고 하늘 구름이 되어 저하늘 빗방울 되어 목마른 당신 마음 흠뻑 적셔주겠어 부는 바람 막을길 없는걸 난 알아 흐른 눈물 맞으면 사방팔방 막나가리라 정말로 안된다면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된다면은 그대 고이 보네 드리요 야야- 강물에 내 눈물뛰어 노저어 그대에게 가겠어 성난 파도 만나 지켜서 푸른 바다가 되고 하늘 구름이 되어 저하늘 빗방울 되어 목마른 당신 마음 흠뻑 적셔..
배치기 1집의 수록곡으로 배치기의 멤버 뭉과 탁의 집안사를 이야기하는 곡. 부모님이랑 떨어져 지내다보니 고등학교때 기숙사에서 애들이랑 참 많이 감성에 젖었던 곡이다. Verse 1:TakTak 36) 너무 그녀를 사랑했던 그 어느날 그녈 가두고 능청스럽게 결혼안하면 자살 해버린다고 배짱을 부리는데 데이트 비용조차 책임 못지는 그가 싫어 고개 돌리며 외면해도 그녀 역시 여자 100번 찍어온 그에게 마음을 열었네..성실..사랑...이거 두 개...... A yo 친구 가족의 심한 반대의 시간보다 더 커져버린 사랑으로 맞춰간 둘만의 퍼즐 끝내 조립은 완성됐고 순탄히 결혼에 골을 했고 조그만 목장과 함께 꿈을 꾸며 맞이한 노을 같은 첫딸은 어린 이 부부에겐 너무 큰 신의 선물 1년 뒤엔 둘째딸, 다시 3년 뒤엔..
발매된지는 오래됐지만 개인적으로 요즘 자주듣는 Jerry.K의 1집 앨범 '마왕'의 수록곡. '마왕'의 다른 곡들도 그렇듯.. 현실을 말하는 곡이다. Verse 푸르른 5월의 월화수목금토 아침부터 밤까지 찬 학원을 못 끊고 친구랑 뛰놀며 치고 박고는 목을 놓아 울 기회도 없지 쓴 눈물은 머금고 미끄럼틀을 보며 삼각함수를 읊어대고 영어단어를 붙여놨지 심지어 물병에도 미술대회 피아노 대회 또 웅변회도 휩쓸면 그 한마디 "역시 특별해 넌" 나이는 일곱 살인데 마이너스 10대의 시력 퇴근하는 직장인들 틈사이로 휘적휘적 발길을 옮겨대 숙제로 가득 찬 가방을 들어주는 일말의 모성애 처음 묻는 말 "오늘 공부는 잘했니? 오늘 어떤 과목 과외 선생님 부를 차례니?" 밤하늘 보름달의 빛은 한 번도 못 보고는 오늘밤도 공..
고3 말쯤 나는 다른 애들이 수능을 치고 대학문턱에 발을 딛을때 회사에 취직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 앞 과정은 생략하고.. 본사에서 근무하며 일을 배우다가 천안쪽에 회사가 또 라인을 늘려 그쪽에 파견을 가게 되었다. 천안에서 나는 거의 올라운드 플레이를 해야만 했다. 회사에서 사용하던 장비 자체가 워낙 변수가 많아서 경험이 없는 사람은 다루기가 힘들어 신입형들이 장비 운영하는것들을 챙겨줘야 했고 (회사를 그만둔 이후에도 어떤 부분이 안된다고 물어보는 연락이 왔었다..) 검사파트(QC)는 누나들이 담당했는데 누나들도 경험이 없어서 불량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줘야 했다. 더불어 제품을 포장하고 기사님들 오시면 출하하는것까지..ㅎㅎ 야간에 근무하게 되면 혼자서 다 처리해야 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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